만우절 이벤트 명탐점 이팀장! 재밌게들 추리하셨나요^^
항상 즐거운 당첨자 발표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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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마운틴 크로스백을 받으실 주인공들!
(대현씨가 범인인걸 맞추신분들)
내가정답 (ying0911)
임수연 (tndus12)
어진 (kong5787)
예치금 3만원 받으실 주인공!
노에진 (nyj1871)
입니다!
다들 축하드리구요! 범인을 알고 다시 보시면 더재미있는 이벤트랍니다^^
노예진님꼐는 예치금 바로 3만원 넣어드렸구요!
나머지 당첨된 3분은
주소및 배송정보 QNA게시판에 남겨주세요~!
(너무 오래 적어주시지 않으면 다른분한테 대신갈수있어요 ㅠ)
이로써 제 추리는 끝이났습니다
MD대현씨가 범인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말투가 ~~이가 많이 붙었으므로 이야기할때 질질끌며 변명꺼리를 생각했다는걸 알수있고, 물론 MD대현씨가 범인이기때문에 단것을 안먹는다고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MD대현씨가 바람을 쐬러갔다왔다고했는데 문으로나가려면 사장님 자리쪽을지나가야합니다.
바람을쐬는척하며 나갈때 사탕을 얼른집어서 지나가고있었는데 그걸물류왕송대리님이 본것입니다.
그리곤 아무도 못보게 일부러 밖에나가서 먹은것이구요. (2시58분에끝냈으므로 먹을시간도 있었을것이고, 가져갈시간도있었을것입니다)
다 먹은후에 들킬까봐 허겁지겁 자리로 돌아와 손에 움켜쥐고있던 사탕껍질과 막대기를 MD정은씨자리에 놓은것입니다. 물론 정은씨가 범인으로 의심받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조급했던 상황때문에 옆 책상에 던져놨다고볼수도있겠군요.
그리고 대현씨말로는 선미씨가 무엇을 얄밉게 먹고있었다고 했는데.. 선미씨는 단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집에서 가져온것입니다. (아마 새콤달콤을 먹지 않았을까요..)
또한 대현씨의 표정을 보아하니 다른 분들의 표정과는 달리 매우 거만해보이는데요. 들킬수도 있으니 '난절대아니야' 라는 표정을 억지로 지은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상 입니다.
우선 이팀장님 자리에 사탕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사람은
2시58분쯤 바람을 쐬러 나갔던 'MD대현'씨와
단체티문의로 재고확인차 창고에 다녀온 'MD정은'씨 두 사람뿐입니다.
물류팀 송대리는 2시30분부터 꼬박 제자리에 있었고 거래처와 통화하느라
이팀장님 자리의 사탕 존재를 몰랐고,
웹디 선미씨는 화장실을 2번 다녀왔다지만 이벤트 페이지 만드느라
다른 사람이 뭘하고 있는지 신경을 못썼다는 답변에서
사탕의 존재를 몰랐을 뿐만 아니라
훔친 누군가가 사탕을 사무실 안에서 먹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사무실 안에서 사탕을 먹었다면 단 것을 좋아하는 웹디 선미씨가 몰랐을 리가 없겠죠?)
그래서 사탕의 존재를 알고 들고 나가서 먹고 돌아올 수 있는 사람은
'MD대현'씨와 'MD정은'씨 뿐인데,
MD대현씨는 평소에 단 것을 안 먹는 사람이라 했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사탕을 그것도 작은 사탕이 아닌 커다란 막대사탕을 굳이 훔치려고 했을까요?
또 나중에 사탕막대기가 발견되었다는 것으로 봐서는 사탕을 다 먹었다는 뜻인데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다 먹기에는 막대사탕이 너무 컸습니다.
반면 MD정은씨는 단 것을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없었고
재고파악 차 창고에서 20분간의 시간을 머물렀기에 그 시간이면
충분히 사탕을 들고 가서 먹고 돌아오는 게 가능하다 판단하여 유력한 용의자로 봤습니다.
정은씨 쓰레기통에서 사탕껍데기와 막대기가 발견되었다는 점(물증)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정은씨는 누군가 책상 위에
사탕껍데기와 막대기를 놓고 가서 버렸다고 했는데
정은씨 책상이 안쪽에 있기 때문에 버릴 수 있는 사람은
MD대현씨와 웹디선미씨 정도인데
이미 MD대현씨의 혐의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가능성이 적어서 배제하고
웹디선미씨가 또 다른 용의자일 수는 있습니다.
MD대현씨가 돌아왔을 때 웹디 선미씨가 혼자서 뭔가를 먹고 있었다고 했다는 점도
웹디 선미씨를 의심스럽게 만들지만...
막대사탕의 경우는 입에 물고 있어도 막대기가 보이기 때문에
만약 웹디선미씨가 막대사탕을 먹고 있었다면
충분히 MD대현씨도 그게 막대사탕인지를 알 수 있었을 건데,
막대사탕이라 꼭 집어 말하지 않고
뭘 먹고 있었다고 표현해 선미씨가 먹고 있던 게 막대사탕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웹디 선미씨도 범인일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사탕의 존재를 알고 있고,
들고 나가서 먹고 들어올 시간이 충분했고,
사탕껍질과 막대기가 가까이에서 발견되었고,
사무실 내에 범인이 존재한다는 전제 조건하에서
다른 사람들의 혐의점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
이 모든 것이 MD정은씨가 유력한 용의자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팀장님이 명탐정이라고했지만 사무실에 있었떤 직원분들중에 한명이니까 범인이 아니리라는 단서도 없고 범인이라는 단서도없지만 나서서 범인을 찾으시려고하는걸보니 도둑이 제발저린다는말이 있듯이 이팀장님이 범인인거같아요!! 명탐정 이팀장님이아니라 사탕도둑 이팀장님ㅋㅋ
정은씨가 돌아온 3시 20분쯤에 정은씨 책상에서 막대랑 껍질이 있었다구 하는데 MD대현씨는 밖에 바람쐬러 나갔다고 하는데 나가면서 사탕을 가지고 나갔으면 쓰레기를 밖에다가 버렸겠죠?!?!
정은씨는 그냥 자기책상에 쓰레기가 있어서 자기 쓰레기통에 버린것같구요.
물류왕 송대리님은 2시30분에 와서 3시까지 밀려있는 오전업무를 하느라 진짜 정신없었을것 같아요!
웹디 선미언니가 평소 단것을 좋아하고 즐겨먹는다 하니깐 왠지 맞는것같아요!!! 저도 단거 엄청좋아하는데 보이기만해도 먹고싶거든요ㅋㅋㅋ 그리구 자리도 정은씨자리 바로 앞자리구 먹고 바로 앞에다가 던져논것 같아요.
그래서 전 범인이 웹디 선미씨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 코난이죠
음.. MD정은씨가 창고에 갔다고했지않나요? 그럼 문으로 거쳐나가는데 그때 사장님자리에 있던 사탕을 들고 창고에서 먹으면서 단체티문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자기가 책상에 버려둔것이었는데 거짓말을 치며 누가 두고 갔다고한것입니다.
그러하여 범인은 정은씨!
일단 단거를 안먹는다는것부터가 말이안됩니다!! 사람이어떻게 단것을 안먹고 살수가있나요 뭔가 이름에서부터 단것을 좋아하실것같은 느낌이 딱! 왔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바람을 쐬러 가려면 사장님 자리를 지나쳐가야한다고했는데 지나쳐가면서 쓱집어가면 아무도 모르는것이 당연하죠! 그리고 물류왕송대리님도 인기척을 느꼈다고하니까 지나가면서 가져간후에 바람쐬면서 먹고 돌아와서 바로 옆자리인 MD정은씨 자리에 쓰레기를 투척한것이 아닐까 의심이됩니다
제상각에 범인은 MD대현씨 같습니다. 우선제일 의심스러운 점은 바로 대현씨의 발언에 있습니다. 대현씨가 말한걸 보면 '바로앞자리선미'라고 되어있는데 사무실 배치도를 보면 대현씨의 앞자리는 이팀장님자리입니다.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하기위해 거짓말을 하다가 실수를 한거로 보이고요. 2시 28분이라는 정확한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것도 살짝 의심이 갑니다. 제 생각에는 바람을 쐬러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사장님 책상에 있는 사탕을 훔쳐와서 몰래먹고 그 시간에 자리에 있지 않았던 정은씨 자리에 쓰레기와 막대를 놓은것을 보입니다. 선미씨가 얄밉게 뭘먹고있었다고 했는데 원래 선미씨는 단것을 좋아한다고 했고, 선미씨는 이벤트작업때문에 다른사람이 뭘했는지 못봤다고 했고, 정은씨는 그 시간에 사무실에 없었고, 송대리님의 증언으로 보아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MD대현씨로 추정됩니다.
급한업무가 3시까지라서 2시 28분쯤에 가뿐히 일을끝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시간을 저리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으시져?! 그리고 증인이 없는 것도 수상할뿐더러 바로 앞자리가 선미씨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앞자리는 이팀장님 자리아닌가요?! 또 바람쐬러 나가실려면 사장님자리옆을 지나가야하는데 그틈에 왕사탕을 훔쳐가신 것 같아요 ㅎㅎ 물류왕 송대리님께서는 사장님자리와 붙어있기때문에 대현씨가 사장님 옆자리를 지나간 것을 목격했다고 하시니까 MD대현씨가 더더 확실해지는 것 같아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물류왕 송대리님은 제자리에만 있었고 또 사탕이 있는줄도 몰랐고 무엇보다도 그 시간에 대화한 거래처분 즉 증인도 있기때문에 아닌것같습니다.
또 MD정은씨,처음엔 사탕껍데기랑 막대기가 MD정은씨 자리의 쓰레기통에 있었기때문에 의심을 해보았으나 MD정은씨는 자리의 쓰레기통에서 사탕껍데기와 막대기가 발견된 점 빼고는 의심할 점이없었기때문에 아닐것같습니다.
또 웹디 선미씨, MD대현씨말로는 웹디선미씨가 얄밉게 혼자 뭘 먹고 있었다고 했는데 왕사탕이면 크기가 크고 막대도 있기때문에 사탕을 먹었더라면 사탕을 먹었다는게 티났을것이고 MD대현씨는 사탕을 먹었다라고 했어야했지만 뭘먹고있었다라고한것으로보아 사탕은 아니고 그냥 평소에 간식먹는것을 매우 즐겨하고 단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것을 먹은것으로보입니다.또 화장실 2번갔다온거 말고는 제자리에있었다고 하였고 “그건 팀장님이 더 잘아시잖아요!”라고 한것으로 보아 팀장님도 증인이 되기때문에 웹디 선미씨는 아닌거같습니다.
MD대현씨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건발생시간은 3월31일 오후3시이고 MD대현씨는 2시 58분쯤에 일을 마치고 바람쐬러 다녀왔기때문에 바람쐬러 나갈 때 사장님자리에서 왕사탕을 가지고 나가서 몰래 먹고 다시돌아와서 바로옆자리인 MD정은씨의 자리에 사탕 껍데기와 막대기를 버린것으로 보입니다.
또 옆자리인 MD정은씨는 3시 20분에 왔기때문에 쓰레기를 버리는것을 보지못하였고 앞자리인 웹디 선미씨또한 이벤트페이지 만드느라 다른사람들은 뭐하고 있는지 보지못하였다고 했기때문에 보지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범인은 MD대현씨가아닐까 싶습니다.
명탐점 이팀장님이 단서를 찾기 위해서 4명의 범인 후보들에게 자신이 아닌 결정적 증거를 대보라는 둥 인터뷰를 해보았는데 MD대현씨는 나머지3분과 다르게 엉뚱한 대답을 했어요 ㅎㅎ 아마도MD선미씨를 범인으로 몰려고 그랬었던 거겠죠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있죠!!!! 어설프게 핑계를 대다가 자신의 앞자리 옆에 있는 MD선미씨를 말실수로 자신의 앞자리에 있는 MD선미씨로 착각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이지만 그 전에 사장님에게 좀 꾸중을 들어서 골탕먹으라는 식으로 그런 복수를 결심하게 된 것 같네요 단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복수를 위해서 아그작아그작 씹어먹어버리고 자신이 의심하면 좋을만한 MD선미씨 책상에 고스란히 쓰레기만 버려져 있는 거였죠!!!! 결국 불쌍한 선미씨는 단지 그 사탕 쓰레기 때문에 범인 후보 중 한명이 된거네요!! 그것 뿐만이 아니에요 물류왕 송대리님은 현장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사장님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잇는턱에 범인을 잡을 수있는 특별한 사람인거죠ㅎ 근데 그 특별한 사람이 사장님 옆자리를 지나쳐갔다고 말을 하니까 더 그럴싸한 추리가 되는거죠 그리고 어떻게 일이 2시 58분에 끝났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시계를 봤다고 해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랄까 그렇네요 다른 분들은 정확히 무슨 업무를 했는지 말을 했지만 MD대현씨는 그저 급한 업무라는 핑계로 그럴 싸하게 넘어간것 같네요 어때요? 제 추리 정확한가요?????
그 뿐아닙니다 이벤트 페이지 만들면서 사탕 먹으면서 못만드나요? 단 걸 좋아하는데 사탕 먹는건 식은죽먹기일껍니다 그래서 그 뒷 처리는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MD정은씨를 범인으로 씌우려고 한거군요!!!! 그러면 안되는거죠!!! 이로 인해 범인은 웹디선미씨가 된겁니다(흐뭇한 표정*^^*)
이유는 평소 간식먹는것과 단것을 좋아한다고 했기때문!!! 분명 이벤트페이지를 만들면서 까드셨을거에요옹
이유는 사건이 일어난 당시 그 시점을 매우 정확히
알고 있고 예를 들어 58분과 선미씨가 무엇을 먹고 있었다는것 등
그리고 선미씨가 요주의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의심하는데
만약 범인이라고 해도 그 정도 위치에서 일하면서 어린아이도 아니고 다 아는데 눈치 없이 무엇을 까먹진 않을 거 같아요 괜히 대현씨가 자신이 범인이니깐 도둑질 한 거처럼 잔머리를 굴려서 덤탱이를 씌우는 것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물류왕 송대리가 3시 쯤에 대현씨가 그 주변을 지나가는 것을 봤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저 정도로 머리니깐
자기 쓰레기통에 껍질과 막대기를 안 버리고 바로 옆자리 분의 책상에 버린 걸 보니 자기가 범인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몇 몇개의 함정을 쳐 노은 겁니다